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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발보아 명대사중 정말 와닿는 말

by 지아나비 2016. 9. 18.
록키 발보아 명대사중 정말 와닿는 말

록키 발보아 중
록키 발보아 중

<영화 '록키 발보아' 명대사> 네가 이 손안에 들어갈만 했을때 난 네가 더없이 이뻐서 네 엄마한테 얘기를 했지. ´우리 아이는 세상에서 최고로 멋진 아이가 될 거야´,´그 어떤 누구보다도 멋진 애가 될 거라구´. 그리고 넌 이렇게 바르게, 훌륭하게 자라주었어.
널 지켜보던 나날들이 너무 행복했고, 또 나에겐 특권처럼 느껴졌었지. 이젠 너도 네 삶을 주관하는 어른이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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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껏 해온 것처럼 세상을 살아가겠지
하지만 어느 순간에 넌 변한 것 같아
진정한 너로 거듭나는 과정을 멈추어선 안 돼

네 스스로 남들의 손가락질을 의식하며 살아온 건 아니니?
일이 잘못될 때마다, 비난할 무언가를 찾는건 옳지 않아
그건 음지 인생이야

너도 알고있겠지만 내가 얘기를 좀더 해보자면
이 세상은 결코 따스한 햇살과
무지개로만 채워져 있지 않아.

온갖 추악한 인간사와
더러운 세상만사가 공존하는 곳이지.
그렇다고 세상을 거칠게 살라는 건 아니다.

그런 태도는 자신의 영혼을 갉아먹을 뿐이니깐.
하지만, 너와 나, 그리고 그 누구도 아닌 사람들은..
세상을 힘껏 살아가야 돼.

인생이란 건 결국 난타전이야.
네가 얼마나 센 펀치를 날리는가가 아니라
네가 끝없이 맞아가면서도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며 하나씩 얻어나가는 게 중요한거야.

계속 전진하면서 말이야
그게 바로 진정한 승리야
몇 대 맞지 않으려고 남과 세상을 탓해선 안돼.

네가 정말 치열하게 살아볼 의지가 있다면
넌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네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어
겁낼 필요 없지, 그건 네 모습이 아니잖아
넌 훨씬 나은 아이니까!

무엇이 문제였던 간에, 난 항상 너를 사랑한다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넌 내 아들이고 내 혈육이야

그리고 넌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란다
하지만 네가 네 스스로를 믿기 전까지는
그건 네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없을 거야

영화『록키 발보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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