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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몰카 아냐 전 여친 장난삼아 찍었던 짧은 영상

by 지아나비 2016. 9. 25.
정준영 몰카 아냐 전 여친 장난삼아 찍었던 짧은 영상

오늘(25일) 공식입장

뉴스전문

정준영 무혐의라더니 기자회견까지 했네요.. 지난번은 성폭행혐의 였지만 이번에는 성관계 몰카 영상혐의랍니다.


"먼저 이번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라고 말문을 연 정준영씨는
"현재 알려진 사실이 많이 다르거나 상당히 개인적인 부분이 담겨있어 저와상대 여성이 상당히 고통스러워 하고있다."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기자회견을 결심했다"라고 합니다

여기서 저는 의문을 하나 가졌습니다.. 어떻게 핸드폰으로 몰래 촬영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인데요. 셀카 단한번이라고 찍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손을 사용하지 않고 찍을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셀카봉이 있지만 몰카에 셀카봉을 사용 할리도 없고 또한 동영상이라 함은 찰나의 순간을 찍는 사진도 아니거니와 얆은 스마트폰을 몰랴 숨겨서 거치하는게 가능할까요?
저는 정준영 팬도 아니지만 이치상 너무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물론 정준영씨는 협의하에 촬영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이쪽이 신빙성이 있어보이네요.. 상기 이유로 저는 이해할수가 없어서요.
회견 더 살펴볼게요
"올해 초 서로 교제라던 시기에 장난삼아 촬영한 짧은 영상으로 삭제된 상태"라며
"몰래 카메라가 아니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쁜관계로 서로 소홀해졌고 이 과정에서 여성분이 촬영 사실을 근거로 우발적으로 신고한 것"이라고 합니다
어느쪽이던 당사자들은 진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정준영이 공인이 아니었다면 과연 여성분은 신고를 했을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남지만요..
물론 정준영도 잘한것은 아닙니다. 평소 똘끼넘치던 캐릭터에 방송이고 아닌것을 떠나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던 캐릭터여서 저는 별로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었습니다. 워낙 막나간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에 별로 안좋아하던 연예인중 한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일이 터졌을때 아 그렇구나 쟤는 그럴수도 있어라고 생각했었죠.. 그래서 별 신경도 안쓰던 일들중 하나였고 고소취하도 되었다고 하니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겠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여자분은 "정준영이 성관계중 몰래 자신의 신체 일부를 촬영했다.라고 지난 6일 고소했다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고소를 취하했다고 합니다..
이러면 끝나야 되는거 아닌가요.. 왜 저리 물고뜯고를 반복하는지 전 이해가 되질 않아요..
아 그리고 여성분 성관계중 자신의 신체 일부를 촬영하는데 어떻게 몰카가 된거죠? 그것도 핸드폰으로. 여튼 웃긴 상황입니다.
제생각을 정리하자면 정준영씨 사생활가지고는 뭐라할수는 없지만 공인이기때문에 갖춰야할 격이나 겸손같은건 좀 갖춰주셨으면 합니다. 똘끼있는 캐릭터 좋습니다. 하지만 도가 지나쳐 눈살 찌푸린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오죽 몰카건이 터지고 나니 쟤는 그랬을것이라고 물고 뜯는 댓글들이 달렸을까요.
그리고 여자분은 정황설명을 맞게 좀 하시던가요 성관계중 잠들지 않았다면 몰카는 이해가 되질 않네요. 여자분은 여자이고 공인이 아니기때문에 실명거론이 안되었을뿐 제가 볼땐 이쪽이 더 나쁜듯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 섞인 포스팅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이만 마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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