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2

최순실 비선모임 비밀 아지트 찾았다. - 한겨레 신문 © Copyright ⓒ The Hankyoreh. 최순실씨의 비선모임이 국정관련 논의 등을 한 회의실로 사용한 것으로 관계자들이 증언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ooo-o번지 건물. 이곳 2층을 주로 회의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효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거의 매일 청와대 자료로 측근들과 함께 국정 전반을 논의(▶[단독] “최순실, 정호성이 매일 가져온 대통령 자료로 비선모임”)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논현동 비밀 사무실’의 존재가 26일 [한겨레] 취재로 확인됐다. 올해 5~6월에 주로 사용된 이 곳에 광고감독 차은택씨와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드나들었다는 증언도 나왔다. 케이(K)스포츠재단 전 관계자는 최근 [한겨레]와 만나 “최순실씨와 논현동 OOO-O번지 2층 사무실에.. 2016. 10. 26.
최순실 연설문 개입 의혹, JTBC 뉴스룸 "44개 미리 받아본 정황"… '드레스덴' 연설문까지 최순실 연설문 개입 정황이 드러났다. JTBC뉴스룸은 어제(24일) 보도에서 정권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미리 받아봤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종편채널 JTBC 뉴스룸은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최순실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미리 받아봤다는 내용을 이날 저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씨는 44개에 달하는 대통령 연설문을 연설 시점보다 앞서 미리 받아본 것으로 추정된다. JTBC는 이날 보도에서 최순실씨가 연설문을 저장한 컴퓨터 파일 200여개를 입수·분석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보도는 특히 "최씨가 연설문 44개를 파일 형태로 받은 시점은 모두 대통령이 연설을 하기 이전이었다"고 밝혔다. 최씨가 연설문을 받아 확인한 시점이 실제 연설 날짜보.. 2016. 10. 25.
IS 인간방패 민간인 284명 사살…이번엔 ‘화학공격’ 유독가스에 1000명 후송(종합) ▲ IS, 이라크군 압박해오자 유황공장에 불질러.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핵심거점 모술로 이라크 정부군이 압박해오자 22일(현지시간) 모술 인근 알-미슈라크의 유황공장에 불을 질렀다. 사진은 알-미슈라크 인근에 진격한 이라크군이 유황연기를 막기 위해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 2016-10-23 연합뉴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23500119&wlog_tag3=naver#csidx5a71313186120f299ccc735a414c5f9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핵심 거점인 모술을 이라크군의 공격에 뺏길 위기에 처하자 민간인 200여명을 사살하고, 유황공장에 불을.. 2016. 10. 23.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장소 마경 9 칠레 이스터섬 라파누이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속해 있기도 하며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곳인 마경으로도 손꼽히는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입니다. 하도 많이 들어 이제는 좀 풀렸으면 하는 미스테리이기도 한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 왜 무서운지는 조금 의문이 들긴 합니다만 시작해 보겠습니다. 세계 13대 마경 5위. 칠레 이스터섬 라파누이 1722년 부활절, 네덜란드의 탐험가 야코프 로헤벤 제독은 남태평양상에 있는 (하와이와 호주에서 약 8,000킬로, 칠레에서 4,000킬로가 떨어진) 179제곱킬로미터의 조그마한 섬(제주도의 약 10분의 1)에 도착하기도 전에, 멀리서 보이는 거인 군단을 보고 놀라움에 조심스레 섬에 상륙합니다. 그렇게 상륙한 제독과 선원들을 각각의 색을 몸에 입힌 원주민들이 환영해주었는데, 그들은 보통의 키에 붉은 머.. 2016. 10. 23.
중국에 첫 위안부 소녀상 세워졌다 中 첫 위안부 역사박물관 개관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의 첫 일본군 위안부 관련 박물관인 '중국 위안부 역사박물관'이 22일 상하이사범대 원위안(文苑)루에 개관했다.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을 입증하는 각종 사료와 위안부 피해자들이 남긴 유물, 대일 배상 요구 활동 관련 자료, 학술연구 성과물, 사진 등이 전시돼 있다. 개관식에 참석한 한국의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왼쪽에서 세 번째. 88) 할머니와 중국의 천롄춘(陳連村·90) 할머니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6.10.22 中 첫 위안부 박물관도 개관… 유네스코 위한 국제모금 추진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에도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졌다.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2016. 10. 22.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마경 8 미국 뉴올리언스 맨착 늪지대 유령이 출몰하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늪지대입니다. 1915년 허리케인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유령이 나타난다고 전해집니다. 10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희생자들의 사체가 떠오르곤 한다고 합니다. 세계 13대 마경 6위 미국 뉴올리언스 맨착 늪지대 서프라이즈 방영분에서 - 마을 사람들은 한 여자의 저주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지역에는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었다. 1913년 맨착 늪지대 인근 마을에는 줄리 화이트라는 여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서인도에서 유래한 부두교의 주술사로, 여러 수호신들을 모시고 있었다. 특히 그는 미래를 예견하는 신비한 능력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흑인 노예 해방 운동이 시작되자 당시 흑인들이 믿는 종교였던 부두교가 백인 주민들에 의해 박해받았다. 마을 사람들 역시 .. 2016. 10. 22.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마경 7 루마니아 브란성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즉 마경 7위에 빛나는 루마니아 브란성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비싼 집 2위에 등재된 적도 있는 브란성입니다. 사실 이곳은 드라큘라 괴담의 실제 모델이 살던 집이라 유명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지금 우리가 아는 드라큘라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들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드라큘라 백작은 역사속 실존인물 (참고) 브란 성의 드라큘라의 모델이 되었던 영주는 실제 역사속의 인물이다. 왈라키아 의 군주 블라드 3세 바사라브(1431 ~ 1476)는 블라드 쩨뻬쉬 (Vlad TEPES) 또는블라드'드라큘라' 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는 오스만 투르크의 지배하에 있던 1427년 발라히아(Valahia)왕국의 왕자로 태어 나 어린시절을 터어키에서 볼모생활로 보내게 된다. 후에 그.. 2016. 10. 21.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마경 6 프랑스 파리 카타콤 세계 13대 마경 8위 프랑스 파리 카타콤 지옥의 문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하는 이 카타콤은 깊이 30m에 길이가 무려 300km나 되는 지하 터널 안 사람의 유골 600만 구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가장 괴이한 무덤으로 불려집니다. 해골로 가득 찬 무덤 안은 어떤 모습일까요? '서프라이즈'에서 카타콤의 지옥문에 대한 미스터리를 추적했습니다. 2015년 11월 15일 방송된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로마 시대에 발견된 프랑스 파리의 지하 납골당 카타콤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카타콤은 로마 시대에 발견된 뒤 이후 채석장으로 사용됐습니다. 이후 1785년 경찰 간부 알렉산더르누아르가 공동묘지를 정비하기 위해 도심을 떠돌던 유골을 모아 납골당으로 만들었습니다. 지하 30m 깊이에 총 길이 300km,.. 2016. 10. 17.
박대통령 최순실 건드린 사람은 반드시 응징 “나쁜 사람”이란 박근혜 대통령의 한마디에 한직으로 밀려나더니 3년 만에 다시 “이 사람이 아직도 있어요?”라는 대통령의 추가 물음에, 신분이 보장된 공무원의 공직생활이 마감됐다. 문화관광체육부의 노태강 전 국장과 진재수 전 과장의 사례는 박근혜 정부에서 공직자의 생명이 얼마나 가볍게 처리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노 전 국장은 행시27회 출신으로 문체부에서 선두 그룹이었고, 대구고와 경북대 출신으로 ‘성골’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그러나 대통령의 역린을 건드린 죄로 3년 동안이나 한직에서 돌더니 정년퇴직을 4년이나 앞두고 옷을 벗게 된 것이다. 노 전 국장은 올 초 사퇴 압력을 받고는 처음에 “나는 국가공무원법상 신분이 보장된 사람”이라며 저항했다고 한다. 그가 이렇게 주장할 법적 근거가 있다. 국.. 2016. 10. 16.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마경 5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윈체스터 미스터리 하우스 세계 13대 마경 9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윈체스터 미스터리 하우스 외관상으로는 동화 속 공주가 살 것만 같은 예쁜 저택이지만 왜 미스터리 하우스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을까요? 사실 이곳을 들어가 보면 몇몇 방만 살펴봐도 왜 이런 괴이한 이름이 붙었는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막대한 재산의 상속녀가 지은 기이한 대저택 실리콘 밸리의 가장 기이하면서도 제일 오래가는 관광 명소는 윈체스터 미스터리 하우스(Winchester Mystery House)로 160개의 방이 있는 빅토리아 시대 양식의 대저택입니다. 이 대저택은 윈체스터 가문의 상속녀인 사라 윈체스터가 1884년 건축을 시작해서 1922년 완성하기까지 38년이 걸렸습니다. 덕분에 건축비만도 무려 550만 달러가 소요되었습니다. 어째서 이렇게.. 2016. 10. 16.

top
bot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