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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생들 백남기 농민 병사(?) 진단 해명해달라. 기사본문 유족들의 강경한 반대에도 무릎쓰고 결국 부검을 진행하더니 예상했던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 의대 재학생 102명은 30일 '선배님들에게 의사의 길을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25일 사망한 고 백남기씨의 사망진단 의혹을 밝혀달라는 내용이다 서울대 병원이 작성한 사망진단서에는 백씨의 사인이 '병사'로 되어있다. 이는 대한의사협회 규정에도 위반될 뿐더러 학생들도 의구심을 품을만큼의 결과라고 합니다. 이는 백씨의 사인이 '심폐기능정지'라고 해도 선행사인인 '급성 경막하출혈'로 에 따라 '외인사'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이유입니다. 또한 물대포라는 외부적 요인이 있었기때문에 혼수상태에 빠진것이고 고로 고인의 죽음은 명백한 '외인사'라는 것입니다. '직접사인으로 '심폐정지'라고 쓰면 안되.. 2016. 10. 1.
1-7월 혼인 출산 역대 최소, "성욕과 번식욕도 죽여버리는 놀라운 대한민국... 이고통 우리 세대에서 끝내자" 네티즌 씁쓸 뉴스전문 재미나는 댓글이 있어 퍼와봤습니다. +인간의 기본 욕구인 성욕과 번식욕도 죽여버리는 이 놀라운 사회 +세금내는 노예들 줄어들고 있는데 어쩌시려나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사회에서 아기를 왜 낳아? +아기 낳지 말고 결혼 하지 말고 이고통 우리세대에서 끝내는게 바람직하다 +동물도 준비없인 안낳아 +현명한 사람들이 늘어나네 모든 댓글들이 재미있게도 현사회를 비관하는 내용들입니다. 비꼬아 풍자하는 말들이죠. 웃어 넘길 댓글들이 아니죠... 7월 신생아수가 31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7월 출생아수가 33900명 무려 작년 동월대비 7.4프로나 감소한 수치라고 합니다. 웃어 넘길일이 아닌게 제가 학교다닐때만 해도 한반에 50명 내외로 있었습니다. 지금 혹시 학교생활아시는분 있을지 모릅니.. 2016. 9. 28.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김영란법 2016년9월28일 부터 김영란법이 시행이 됩니다 공직사회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세운 이 법이 우리나라 공직 사회가 바르게 일어서는데 많은 역활을 해 주기를 기대 해 봅니다 우리 같은 서민들은 뇌물을 받을 일이 없지만 선생님과의 식사는 참으로 많은 부담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과연 선생님하고 얼마짜리 식사를 하고 얼마짜리 선물을 해야 하는지~~ 일단 댓가성이면 김영란법에 걸리는 것으로 아시면 될것입니다 댓가가 없다면 3,5 10 이 세가지 숫자를 잘 알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3만원 선물은 5만원 경조사는 10만원 선생님과 3만원 짜리 식사를 하고 커피숍에서 1만원 짜리 커피를 드신다면 식사비4만원으로 김영란법의 위반입니다 경조사는 선생님의 직계만 가능하고 조부(할아버지)의 부고는 경조사에 포함되지 않.. 2016. 9. 27.
2005년 '시위 농민 사망'때는 조화까지 보냈던 현직 대통령 ‘농민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진압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면 대통령이 즉각 사과해야 한다’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사인을 밝히고 그 과정에 책임져야 할 일이 나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 말은 누가 했을까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아닙니다. 바로 새누리당 당 대표인 이정현 의원이 2005년 한나라당 부대변인 시절 했던 말입니다. ‘시위 농민 사망,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한나라당’ 2005년 전용철, 홍덕표 농민이 시위 과정에서 사망했습니다. 당시 한나라당은 대통령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한나라당은 공식 논평에서도 ‘농민의 죽음이 과잉진압과 연관이 있는지 여부는 명확하게 규명되어야 한다.’라며 ‘당연한 사과와 보상 등 정부는 응분의 책임을 져야 .. 2016. 9. 27.
정준영 몰카 아냐 전 여친 장난삼아 찍었던 짧은 영상 오늘(25일) 공식입장 뉴스전문 정준영 무혐의라더니 기자회견까지 했네요.. 지난번은 성폭행혐의 였지만 이번에는 성관계 몰카 영상혐의랍니다. "먼저 이번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라고 말문을 연 정준영씨는 "현재 알려진 사실이 많이 다르거나 상당히 개인적인 부분이 담겨있어 저와상대 여성이 상당히 고통스러워 하고있다."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기자회견을 결심했다"라고 합니다 여기서 저는 의문을 하나 가졌습니다.. 어떻게 핸드폰으로 몰래 촬영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인데요. 셀카 단한번이라고 찍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손을 사용하지 않고 찍을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셀카봉이 있지만 몰카에 셀카봉을 사용 할리도 없고 또한 동영상이라 함은 찰나의 순간을 찍는 사진도 아니거니와 얆은 스마.. 2016. 9. 25.
꽃게철 불법포획 중국어선 2척 검거... 접근 막으려 쇠창살 설치 뉴스 전문 또 중국어선이 넘어왔네요.. 징한놈들 나라가 힘이없으니 저런놈들 인도네시아처럼 폭파도 못시키고 고작 검거라니.. 몇일후면 또 멀쩡히 보내버리겠죠.. 중국서는 내륙 크기에 비해 바다의 면적이 좁아서 해산물의 가격이 아주 높은편이라고 합니다. 어차피 우리나라는 공격도 못하니 잡히면 그만 배째라는 식으로 빈번히 넘어오곤 하죠.. 이번에 검거된 2척의 어선은 해경의 접근을 막고자 쇠창살까지 설치한후 넘어왔다고 합니다. 정선 명령을 무시하고 도주하다 잡혔다고 하네요. 이들 어선에는 삼치와 까나리가 무려 15톤이 실려있었다고 합니다. 바다 밑바닥까지 긁어가는 무리한 조업행태 때문에 우리 어민들의 피해가 말이 아닙니다. 단속 과정에서 해경 고속단정 2척이 쇠창살에 찔려 장비파손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부상은.. 2016. 9. 25.
삼성전자 임원 구속. 반도체핵심기술 유출시도 뉴스전문 삼성전자 노트7의 전량 리콜 작업 4일만에 악재가 또 들어섰죠.. 새제품 교환후 밧데리의 문제가 또 발생 되었었는데요 이번에는 방전과 발열문제라고 합니다. 거기다 더불어 핵심기술을 유출하려다 적발된 전무 이씨(51세)가 구속되었습니다. 산업기술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령위반입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 품질담당 전무였던 이씨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기술자료 수천여장을 복사해 유출하려다 적발되었습니다 30일 기흥캠퍼스에서 기밀자료를 복사해 업무용차량에 싣고 나오려다 적발되었다는데요.. 또한 이씨는 공금을 유용한 사실도 같이 기소했다고 합니다. 이전 경쟁사인 중국으로의 유출경력 또는 자금융통경력이 있는지를 추가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삼성 악재에 악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2016. 9. 23.
강촌서 번지점프 하다 그대로 추락한 여성(영상 포함) 강촌 번지점프 추락 링크 클릭하시고 확인하시면 됩니다. 번지점프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좋아해서 하루 세번까지 해봤네요.. 혹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엄두도 못내겠지만 말이죠. ㅎㅎ 근데 이번에 정말 큰 사고가 일어났더라구요. 번지 점프대에서 안전고리를 걸지 않은채 카운터하고 번지를 해서 46미터를 그냥 떨어져 버렸더군요 자세한건 링크에서 확인하실수 있으시고.. 허나 짚고 넘어가야 할건 업체측에서 안전고리를 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유씨(피해자)에게 안전 고리를 했고 그것으로 인해 한번 반동을 받은후 추락했다고 주장하는데 그렇게 보이시나요? 안전고리를 걸지않은 직원은 이미 입건상태이지만 업체측 나몰라라 대처는 어떻게 하나요? 이미 영상확보로 인해 100프로 업체측 과실인건 판명난 상태지만 .. 2016. 9. 22.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에 이혼소송 제기 "화해할 수 없는 의견 차이"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세기의 커플'이라 불리던 미국 할리우드의 잉꼬부부 배우 브래드 피트(53)와 앤젤리나 졸리(41)가 파경을 맞았다. 20일(현지시간) 졸리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이혼 소송을 신청했다고 CNN 방송을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연예전문 매체인 TMZ에 따르면 졸리는 '화해할 수 없는 의견 차이'로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또 이 소장에는 자녀 6명의 양육권을 달라는 내용과 함께 피트의 자녀 방문 권리 승낙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는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턴과 이혼 후 2004년 영화 '미스터 앤드 미시즈 스미스'에서 만난 졸리와 2005년 새롭게 연애를 시작했다. '브란젤리나' 커플은 오랜 기간 동거와 연애를 거쳐 2014년 8월 프랑스.. 2016. 9. 21.
검찰 수천억 탈세 롯데 가 서미경 전 재산 압류... 추징 목적 檢, '수천억 탈세' 롯데家 서미경 전 재산 압류…추징 목적 롯데 주식·부동산 등 포함한 전 재산…조기 입국 압박 관측도 롯데그룹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수천억원대 탈세 혐의를 받는 신격호(94) 총괄회장의 세번째 부인 서미경(57)씨의 재산 압류 조치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 관계자는 20일 "오늘 국세청과 협의해 서씨의 국내 전 재산을 압류 조치했다"고 말했다. 압류 대상에는 롯데 관련 주식, 부동산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서씨의 탈세 혐의와 관련한 추징과 세액납부 담보 목적이라고 검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씨는 국내에서 보유한 부동산만 공시가격 기준으로 1천8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신 총괄회장에게서 2007년 증여받은 경남 김해시 상동면 소재 73만여㎡ 토지(.. 201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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