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리뷰

블랙 : 악마를 보았다 8회 (최연소 사형수 장재진 대구 중년 부부 잔혹 살해범)

by 지아나비 2023. 4. 4.
블랙 : 악마를 보았다 8회 (최연소 사형수 장재진 대구 중년 부부 잔혹 살해범)

포스팅 썸네일
포스팅 썸네일

 

2014년 5월 19일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당시 25살의 나이로 최연소 사형판결을 받고 사형 대기자의 명단에 이름을 올린 범인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장재진 그는 왜 불명예스러운 최연소 사형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최연소 사형수 장재진
최연소 사형수 장재진

 

블랙 악마를 보았다 8회에서는 이 잔혹 살해범인 장재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떠한 사람이고 어떻게 이렇게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는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Contents

     

    사건개요

    2014년 5월 19일 장재진은 공구가 든 배낭을 멘 채 한 엘리베이터에서 모습을 보입니다. 그는 곧 다가올 잔혹한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는지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머리를 손질하다 손에 수첩을 보며 무언가 되뇌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한 집 앞에 모습을 드러내죠.

     

    반응형

     

    오후 5시 40분경

     

    장재진의 치밀했던 범행 대본
    장재진의 치밀했던 범행 대본

     

    초인종을 누른 그는 이야기합니다. 자신은 보일러 수리공이고 보일러 점검을 나왔는데 8층쪽 배수관이 엉망이라 전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니 5-10분만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아무런 의심 없이 피해자들은 그를 집에 들였고 그는 안방 화장실을 잠시 점검한 뒤 다른 집을 둘러보고 한번 더 방문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나갑니다.

     

    오후 6시 20분경

    다시 안방 화장실 배관을 확인해 봐야겠다며 다시 이 집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때는 화장실에서 먼저 피해자 중 여성을 부른 뒤 눈에다 락카 스프레이를 뿌려 불가항력으로 만든 뒤 둔기로 범행을 저지릅니다. 그리고 그 장면을 목격한 남성을 역시 둔기로 범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피해자의 시야를 가리기 위한 도구 준비
    피해자의 시야를 가리기 위한 도구 준비


    이후 장재진은 이 집에 계속 있습니다. 집에 있던 소주도 두 병 마시는 여유까지 부리며 집에 있습니다. 그가 범행을 저지르고 곧바로 도주하지 않은 것은 이런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것은 유일한 연결고리이자 전 여자친구였던 피해자를 기다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는 이미 이 집에 진입할 때 피해자 여성은 아르바이트로 근무를 하고 있는 중이라 집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녀가 일을 마칠 때까지 집에 머무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마칠 시간인 자정이 지났을 무렵

    그는 그녀의 어머니의 시신의 지문을 이용해 스마트폰의 잠금을 풀고 메신저앱에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마치 엄마인척 어디냐고 묻고 보여줄 선물이 있고 집의 불도 꺼놓고 서프라이즈를 할 테니 얼른 오라며 재촉도 합니다. 피해자는 전혀 위화감을 느끼지 못하고 엄마라고 믿는 상대와 이야기를 나누며 집에 들어서지만 그녀가 마주한 것은 참혹한 광경이었습니다. 무언가 사람의 형상으로 보이는 곳에 이불이 덮여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악하지만 그것도 잠시 장재진은 그녀를 끌고 방에 가둡니다. 그리고 폭행과 폭언을 퍼붓게 됩니다. 그것도 모자라 부모님이 살아있는 것으로 위장하고 그녀가 결코 저항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듭니다. 결국 시간은 새벽 6시가 넘어가고 있었고 그때 나와서 어머니가 이미 숨져있는 것을 피해자에게 보여줍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아직 살아있다고 거짓말을 하며 성적인 접촉을 시도하죠.

     

    반응형

     

    피해자는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결코 저항할 수도 없었고 아버지라도 살리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 했죠. 그런 그녀는 그의 욕망을 받아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건 판결문 장재진의 잔혹함
    사건 판결문 장재진의 잔혹함

     

    하지만 이후 마주한 현실은 그녀를 좌절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관계가 끝난 이후 아버지를 본 피해자는 절망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장재진은 그녀를 풀어줄 마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녀는 오전 9시경 그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타 아파트 4층 창문으로 몸을 던져 버리게 됩니다.

     

    재연장면 피해자의 절박한 선택
    재연장면 피해자의 절박한 선택

     

    장재진은 아파트 밖으로 몸을 던진 그녀를 확인하기 위해 아파트 화단으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가 어떤 행동을 취하기도 전에 아파트 경비원들이 몰려왔고 이것을 본 장재진은 재빨리 자리를 피하게 됩니다.

     

    유유히 사라지는 장재진
    유유히 사라지는 장재진

     

    피해자는 곧바로 호송이 되었고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골반 골절과 함께 뇌진탕증세를 보이며 중증의 부상을 입게 됩니다. 하지만 호송 중 큰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가해자의 이름과 거주지의 대략적인 주소를 경찰에게 알려주고 입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려 112일의 부상치료를 겪어야 했습니다.

     

    생존한 피해자가 죽을힘을 짜내 이야기한 결정적인 단서를 가진 경찰은 그녀의 사고가 있은 네 시간 후인 오후 1시 장재진의 자취방에서 검거하게 됩니다. 

     

    그가 사형수가 되어야만 했던 악랄함

    사건개요에 따라 범행수법의 악랄함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 먼저 범행 전 그는 범행 9일 전부터 범행 도구들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범행 때 피해자의 아버지의 시신에 혈액의 응고를 촉진하기 위해 밀가루도 뿌리게 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그가 손에 들고 봤던 수첩. 그곳에는 그만의 대본뿐 아니라 다음장에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다른 호수와 어설프기 짝이 없는 가짜 사인들까지 위조해 놓았습니다. 혹시 진입이 거부당할 경우 그는 다른 집들은 받았다며 사인을 보여줄 요량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확실히 그만의 대본을 숙지하기 위해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한번 더 확인하고 방문한 것이라고 합니다.

    치밀했던 범행 도구 준비
    치밀했던 범행 도구 준비

     

    • 5시 40분경 피해자의 부모님이 있던 집에 방문한 '그는 왜 5분 정도의 시간만 이 집에 머물다 나간 것인가?'에 대한 것은 그는 꼭 두 번의 방문이 필요했는데 먼저 와서 본 것은 보통의 집 구조에서 안방의 화장실은 집의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가장 깊숙한 곳까지 보러 가는 도중 집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고 그 파악된 구조를 토대로 좀 더 자신에게 발생할 변수를 줄이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집안에 다른 누군가는 없는지와 그중 피해자의 아버지는 다리에 통깁스를 하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저항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 그리고 두 번째 방문 때 어머니를 먼저 불러 해한 것도 아버지는 저항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보통 남녀가 같이 있을 때면 남자를 먼저 범행대상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것을 알고 있었던 장재진은 오히려 어머니를 먼저 해하는 것을 택했다고 합니다.

    장재진은 어떤 사람인가?

    2013년 2월 말 제대 후 복학
    2013년 11월 동아리 회장을 시작으로 총 동아리 연합회 회장 선출 그 무렵부터 피해자를 알게 됩니다.
    2014년 2월부터 교제
    2014년 4월 결별
    2014년 5월까지 스토킹 및 범죄

     

    피해자가 다니는 대학 장재진은 그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었고 피해자가 든 동아리의 회장이었으며 총 동아리 연합회의 회장이었습니다. 동아리  신입생 환영회 때 처음 본 그녀는 그의 호기심을 샀고 피해자에게 호감을 느낀 장재진은 피해자를 행한 구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무려 3개월간의 적극적인 대시를 통해 결국 사귀게 되는데 이는 장재진의 진술을 토대로 교제라고 판단하는 것이지 사실 2개월도 못 미치는 시간이었고 피해자의 마음은 고려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정상적인 교제였다고도 판단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의 주장대로 교제 중이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설명을 이어보겠습니다.

     

    짧았던 교제 기간
    짧았던 교제 기간

     

    둘의 교제가 시작된 이후 그는 소통이 아닌 일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신의 말이 곧 법인 것처럼 행동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그의 동아리 활동에서도 볼 수 있는 행태였으며 그걸 연애에서까지 이어오던 것이었습니다.

     

    반응형

     

    그는 또 유난히 성관계에 집착했으며 피해자가 싫다고 분명히 잘라 말해도 막무가내였습니다. 이에 피해자는 결별을 요구하게 되고 장재진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모두가 동아리 회장이라며 추켜세울 때 피해자만은 그렇게 대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고 남들에게 인정받기를 좋아하는 반면 무시당하는 것에 무척이나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였던 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집착이 무시무시할 정도로 강했는데 피해자와 헤어진 이후로도 수시로 연락하고 싫다고 표현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 장재진은 계속해서 연락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헤어진 이후로 그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자 화가 머리끝까지 나게 됩니다.

     

    그런 장재진은 피해자의 친구를 불러 이야기하다 대단하신 자신이 이렇게까지 노력하는데 성관계를 응하지 않는다는 등의 험담을 하게 됩니다. 그녀는 그런 험담을 자신의 친구에게 늘어놓는 장재진에게 항의를 하지만 그는 그녀의 뺨을 5-6차례 때립니다. 다행히 그때까지 장재진의 옆에 있던 피해자의 친구덕에 더 큰 화는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계속 장재진의 연락을 피하던 피해자는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후 사라지는데 이는 장재진이 여자 화장실에서 피해자를 끌고 나가 때리고 쓰러진 피해자를 발로 밟는 등 폭행을 하고 자신의 자취방으로 끌고 갑니다. 그리고 감금하고 폭행을 계속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상함을 눈치챈 그녀의 친구들.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화장실을 간다며 잠시 자리를 비운 것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자 이상함을 느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친구들은 곧바로 피해자를 찾아 나섰고 향한 곳은 장재진의 자취방. 이는 밝혀진 폭행 이외에도 다른 폭행여부를 친구들이 알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고 피해자의 말을 통해 장재진의 위험성을 들었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다행히 이렇게 달려온 친구들에 의해 구출되는 피해자. 구출되던 순간까지도 피해자는 장재진에 의해 폭행당하고 있었고 그 폭행 수준이 이종격투기 수준이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만약 친구들이 그녀를 찾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이곳에서 더 큰 범행이 일어났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응형

     

    이일로 피해자의 부모님들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장재진의 부모를 찾아가게 됩니다. 자신들의 자식의 폭행 사실을 안 장재진의 보모님들은 당장 휴학을 하든 학교를 그만두든 하고 취직이나 하라며 호되게 혼을 내게 됩니다.

     

    장재진의 부모님들이 이렇게 강력하게 나온 것에도 이유가 있는데 이미 장재진의 폭력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됩니다. 왜냐하면 그가 군생활을 했던 해병대에서도 폭력사건에 연루되어 가혹행위 및 폭행등으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장재진은 학교를 그만두지 못할 이유가 분명하게 존재했는데 그것은 바로 동아리 회장직이었습니다. 그는 동아리 회장이라는 것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있었고 권력의 맛을 알았으며 지위에 따른 보상들에 길들여져 있었던 것이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학과 공부는 뒷전이었고 오직 동아리에만 전념했습니다. 그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는데 집착해 온 장재진은 총 동아리 연합회 회장에 선출되면서 느꼈던 만족감에 취해 있었던 나르시시즘에 빠진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쉬이 덮이지 않았고 결국 이 일로 인해 그는 동아리 회장직에서 물러나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이 잔혹한 범죄의 가장 큰 촉발요인으로 이 회장직 사퇴 사건이 작용했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장재진에게는 자신의 삶을 유지하게 해 준 직위였습니다.

     

    분명 그의 잘못으로 그 자리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 모든 일들의 잘못을 피해자에게 전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 그는 이제 '둘만의 일을 왜 자신의 부모들까지 끌어들이냐. 내가 회장직을 물러날수밖에 없었던것도 모두 네 잘못이다. 그러니 사과해.!'라는 어이없는 논리를 펼치게 되지만 피해자는 그를 무시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는 자신의 잘못은 전혀 인정하지 않으면서 자신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되려 사과를 하라는 입장이니 어이없을 수 밖에 없었죠.

     

    이후 장재진은 범행 약 한 달 전부터 학교도 나가지 않고 자취방에 박혀 사람도 만나지 않고 고립된 상황을 맞이합니다. 그동안 그는 증오심만을 키워오다가 범행까지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그때 사과만 했었어도.

    검거 그리고 이후

    2014년 5월 20일 오전 9시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경찰에게 제보를 한 피해자의 말에 따라 경찰은 즉각 움직이기 시작했고 피해자가 말한 장재진의 대략의 거주지를 바탕으로 장재진을 특정하게 되었고 유력 용의자로 검거를 시작합니다. 아파트 CCTV에 손을 다쳐 빨간 수건으로 손을 감싼 채 화단을 기웃거리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그는 아파트 쪽문을 이용해 사건 현장을 벗어납니다. 이때 더 무서운 점은 '만약 피해자가 아직 죽지 않은 것을 장재진이 먼저 알았고 그걸 발견한 시간이 실제 시간인 사람이 많이 다닐 시간인 아침 9시가 아니었고 새벽 시간대였다면?'을 전제로 둔다면 장재진은 아마도 그녀를 확실히 죽이지 않았을까?라고 전문가들은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응형

     

    그런 그는 피해자 부모의 시신에서 입수한 25000원가량의 현금으로(도대체 이 돈은 왜 가졌는지 전문가들도 규정짓지 못하는 범행) 마트를 들러 술과 식도를 구입한 후 자신의 자취방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태연하게도 잠을 자다가 오후 1시에 검거됩니다. 장재진은 '식도는 왜 샀느냐?'라는 경찰의 물음에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자살을 위해 구입했을 거라고 변명합니다. 또 술 한잔하고 자수할 생각이었는데 검거가 된 상황이고 자수 의사가 있었다고 진술합니다. 하지만 물론 어이없는 변명으로 치부됩니다. 양형에 참작을 받기 위한 진술이었겠지만 그 누구도 그의 손을 들어주지 않죠.

     

    그런 그는 결국 재판정에 섰고 살인, 군강간, 절도, 상해, 폭행 및 감금치상의 혐의로 기소되었고 대부분의 범죄를 인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준강간만큼은 부인했는데 이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장재진은 사실 이때까지도 자신은 무기징역일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판결은 그가 생각한 것과 달리 나오게 됩니다. 그는 사형을 선고받게 된 겁니다.

     

    이때부터 장재진은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1심에서 단한장도 제출하지 않았던 장재진은 1심 사형선고 이후 134일간 67건의 반성문을 제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소용없었고 2심 이후 항소가 기각되면서 결국 사형은 확정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항소 기각 이후 또다시 단 한 장의 반성문도 제출되지 않았으며 그대로 그는 최연소 사형 대기자라는 불명예 타이틀

    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부디 피해자의 가슴속에 평생남을 이 사건이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특종을 위해 연쇄살인자가 되었던 기레기 블라도 타네스키

    흔히들 남의 SNS나 뒤적거리며 기사를 양산하는데만 집중하는 기자들 또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낚시질을 일삼는 기자들을 일컬어 기레기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오늘 이야기할 기레기는 우리가

    funnyth.tistory.com

     

    반응형

    댓글


    top
    bot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