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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7

중국 결국 김정은 버리나.. 미국 북 부분적 공격 동의 중국, 결국 김정은 버리나? 타이완 중국시보에서 중국이 미국의 북한 핵시설 공격을 동의하기로 내부적으로 정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은 팩트일 것이다. 하지만 미국의 공격을 중국이 동의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같은 말을 흘려서 김정은을 경고하는 외교전의 일환일 가능성이 높다. 중국의 입장에서 최선의 한반도 변화는 북한에 중국과 같이 개혁개방하는 친중정부를 세우는 것이다. 그런데 중국 정부는 대북 외교 정책과 노선이 급선회한 후, 오히여 동북아 정세에서 미국과 김정은에게 주도권을 뺐겼다. 공을 들였던 한국 정부와도 소원해져 북핵실험으로 인한 득실을 따지면 중국정부의 실이 가장 크다. 중국 정부에게 대북제재를 강하게 요구하며 한미일 관계를 더욱 긴밀히 발전시키면 중국정부는 조급,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중.. 2016. 9. 20.
미국 맨해튼 폭발 용의자 체포... 평범한 패스트푸드 운영자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 폭발사고 용의자로 지명수배된 아흐마드 칸 라하미(28)가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는 어깨에 총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19일(현지시간) 맨해튼 첼시 폭발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라하미가 이날 오전 뉴저지 북동부에 있는 린든에서 총격 끝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체포 과정에서 두 명의 경찰이 부상을 입었다. 앞서 뉴욕 경찰은 맨해튼 폭발 사건과 뉴저지 기차역에서 발견된 폭발물 관련 용의자로 아프가니스탄계 아흐마드 칸 라하미를 지목하고 공개수배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라하미는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 시민권자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귀화한 라하미는 뉴저지 뉴어크 국제공항에서 가까운 엘리자.. 2016. 9. 20.
경주서 또 지진, 또 먹통된 국민 안전처 홈페이지에 누리꾼 분노 '세금충' 국민안전처 홈페이지 경북 경주에서 강한 여진이 발생한 가운데 국민안전처의 늦장 대응과 먹통된 홈페이지가 누리꾼의 분노를 샀다. 19일 오후 8시33분께 경북 경주에서 규모 4.5의 강한 여진이 발생한 직후 안전처 홈페이지는 접속되지 않았다. 지진이 발생한 순간마다 홈페이지가 먹통인 것. 홈페이지에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점검으로 인해 현재 웹서비스가 지연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공지만이 지진을 대처할 뿐이었다. 먹통이 된 안전처 홈페이지는 2시간 정도 지나 정상화됐다. 뿐만아니라 긴급재난문자는 지진이 발생한 뒤 5분~8분이 지나 발송됐고, 심지어 다수의 누리꾼이 문자를 받지 못했다. 이에 누리꾼은 “국민안전처냐 국민팽개처냐” “세금충이 따로없다” “지진이 궁금하면 국민안전처 홈페이지.. 2016. 9. 20.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사용 중지 공식 권고, 판매 금지로 연결되나? 현재 글로벌 스마트폰 업계에 신규 공개된 애플 아이폰 7, LG V20 보다 더 큰 이슈는 바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리콜입니다. 8월 2일 (현지 시간) 공개 후 예약 40만 대라는 호성적을 거둔 단말이지만, 24일부터 지속적으로 폭발 사례가 발생하면 서 9월 2일부터 전량 리콜이 결정된 상태입니다. 일부에서는 이 리콜 결정이 끝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현재 사태를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로 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콴타스 항공 갤럭시노트7 기내 충전 금지 9월 8일 가장 먼저 호주 콴타스 항공이 기내에서 갤럭시노트7 충전을 금지한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비행기라는 공간이 워낙 안전이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혹시 기내에서 폭발되는 것은 우려한 조치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FAA 갤럭시노트7 기내 사용 금.. 2016. 9. 11.
美 갤럭시노트7 폭발로 車 전소, 기내 반입도… 사용 도중 배터리가 폭발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리콜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이 자동차에서 터지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지프 그랜드체로키를 타던 미국 플로리다 주에 거주하는 남성이 차 안에서 갤럭시노트7이 폭발하면서 차량이 불타는 일이 발생했다. 엔진을 V8 엔진으로 바꾸는 등 개조를 계속 해왔던 애차였던 만큼 충격도 컸다고. 하지만 불이 붙은 자동차는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여 전소됐다고 한다. 이 남성은 지난 9월 5일 차 안 대시보드 위에 갤럭시노트7를 올려뒀는데 갑자기 불길이 올라오면서 차량 전체에 불이 옮겨 붙었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온 소방 당국이 불길을 진화했지만 이 남성은 며칠 전 발표됐던 리콜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한다. 미국에서도 갤럭시노트7 폭발이나 발화 문제가 잇.. 2016. 9. 10.
아프카니스탄 수도 카불 최소 24명 사망 91명 부상 아프카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4명이 숨지고 91명이 다쳤다.외신들은 5일 카불의 아프칸 국방부 인근에서폭탄테러범 2명이 차례로 폭발물을 터뜨려 최소 24명이 사망 . 91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 아프칸 보건부는 부상자들의 상태가 위중해 사망자 수가 증가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모하마드 라드마니시 국박우 대변인은 첫번째 폭발은 국방부 인근 다리에서 일어났다,두번째는 군인과 경찰 시민들이 첫번째 폭발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달려가는 사이 발생했다고 했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 트위터에 폭발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밝히고 각각 국방부와 경찰서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두번째 폭발이 일어난 후 몇시간뒤 세 번째 폭발 또한 일어난ㄴ 것으로 전해졌다 .. 2016. 9. 6.
북한 인권법 시행. 과연 나아질까? 갈길이 먼 북한 사회 정부가 8월 30일 국무회의에서 북한인권법 시행령안을 심의·의결함에 따라 북한인권법이 오늘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2005년 17대 국회에서 발의된 이후 11년 만입니다.북한인권법이 시행되면 통일부 직속 기관으로 설치되는 북한인권기록센터가 탈북민 진술 등을 토대로 북한 인권 침해 사례를 기록하고, 이를 분기마다 법무부에 설치된 북한인권기록보존소에 이관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민간에서 하던 북한 인권 실태 기록 사업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옴으로써 북한에 상당한 압박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인권 탄압을 토대로 제재 리스트를 공식 발표하는 미국처럼 이같은 리스트를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별도로 설치되는 북한인권재단은 북한 인권 관련 시민사회단체의 각.. 2016.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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