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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31

세계 7대 불가사의 거대하고 정교한 세계 최대 그리고 아름다운 건축물 앙코르와트 1850년 캄보디아 한 숲에서 길을 잃고 숲 속을 헤매던 한 신부가 있었습니다. 그는 뷰노 신부였습니다. 그는 며칠을 헤매던 끝에 이 숲을 찾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유령도시를 봤다는 둥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게 됩니다. Contents 한 생물학자의 탐험과 기록 1857년 프랑스의 생물학자였던 '앙리 무오'는 캄보디아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이뤄냅니다. 그런 그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3년 뒤인 1860년 다시 한번 캄보디아의 숲을 찾게 됩니다. 그가 찾은 숲은 국토의 75프로가 울창한 삼림으로 덮여있는 캄보디아 그중에서도 톤레사프 호수 북쪽의 밀림지역이었습니다. 이곳은 생물학자였던 앙리에게는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천혜의 보고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숲은 사람들의 접근이 어.. 2023. 5. 9.
세번의 불행을 기적처럼 이겨낸 여자 핸드 사이클 선수 모니크 반 데르 보스트 인생에 있어서 세 번의 큰 사고를 겪게 된다면 어떠한 마음가짐을 갖게 될까요? 아마도 지레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기 큰 세 번의 고비를 넘긴 것도 모자라 좌절하지 않고 노력으로 기적을 일궈낸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네덜란드 고우다 지역에 거주하던 한 소녀였습니다. 이름은 모니크 반 데르 보스트(Monique van der Vorst). 그녀는 어릴적부터 유난히 활동적이었으며 하키, 테니스등 역동적인 운동을 즐기던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인생은 한순간 바뀌어 버리게 됩니다. 첫 번째 불행 1998년 13살이던 모니크는 다리를 크게 부상당하게 되며 왼쪽 발목에 수술을 하게 되는데 이때 수술 경과가 좋지 못해 왼다리 전체가 마비되는 불행을 겪게 됩니다. 의사도 두 발로.. 2023. 3. 20.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시리즈 중 '다크 나이트'의 저주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시리즈가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일컬어 트릴로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다크 나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크 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 그러니까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다크 나이트'. 이미 개봉 전 시사회에서 극찬을 받았고 2008년 개봉한 작품으로 북미개봉당일 타이타닉의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불과 1주일 만에 5억 3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작품으로서도 성공하고 흥행으로도 성공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극 중 등장하는 암울한 도시 '고담'의 음울한 분위기 때문일까요? 개봉 전부터 개봉 후까지 악재가 끊이지 않게 됩니다. 찾아온 '다크 나이트'의 저주 20.. 2023. 3. 4.
여전히 세계 7대 불가사의의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 세계 7대 불가사의 이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들어서 알고 있으실 겁니다. 이제는 8대 10대 불가사의도 나오는 것 같은데요 원조 7대 불가사의 중 한 부분이었던 이스터 섬의 비밀에 관해 조금 더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이제는 해마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관광지가 된 이스터섬 이곳에는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인 모아이 석상이 무려 900개가량 있습니다. 1995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으로 관광객들이 늘었다고 하죠. 사실 이곳에 가는 길이 쉽지는 않습니다. 칠레이면서도 본토와 많이 떨어져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다른 스케줄을 포기하고 이곳에만 가야 하는 겁니다. 어느 정도의 거리냐면 칠레에서 남태평양 쪽으로 3700km 떨어져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외딴 곳에 있는 섬.. 2023. 3. 1.
유령처럼 괴담으로 남은 실제 인물 그린맨 얼굴 없는 유령 그린맨 1930년부터 미국 펜실베이니아 늦은 밤 351번 국도를 따라가던 어느 한적하고 잘 사용하지 않아 풀이 무성한 터널 안에서 한 사람 아니 유령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말로는 지팡이를 짚고 걷는 그는 초록색의 빛이 나는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후드로 숨겨진 얼굴은 눈코입이 없다는 소문이었습니다.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 남자가 원하는 것은 온전한 얼굴을 원하므로 그 남자에게 잡히면 얼굴이 없어진다는 괴담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초록색의 빛이 나는 남자라는 뜻으로 그린맨(Green man)이라는 별칭으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그가 유명해지기 전까지 때때로 사람들의 눈에 보일 때는 그는 무서운 유령처럼 보기만 해도 사람들은 달아났고 괴.. 2023. 2. 16.
영국 런던 로열 홀러웨이 대학 집단 히스테리 혹은 저주받은 그림 저주받은 그림 해당 작품은 영국의 유명 화가 에드윈 헨리 랜드시의 작품이며 영국 런던 로열 홀러웨이 대학에서 저주받은 그림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실제로 그 저주 때문에 학생들의 시험기간에는 작품 위에 영국 국기인 유니언잭을 덮어 놓아야만 한다고 합니다. 해당 작품의 사진을 같이 올릴 예정이니 원하지 않으시면 뒤로 버튼을 누르셔도 됩니다. 제목은 'Man proposes, God disposes.'입니다. 한국 제목을 들자면 '인간은 일을 계획하지만 신은 성패를 가른다.'입니다. 이제 작품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작품을 보시고 어떤 생각이 먼저 들까요? 그림에 대해서 문외한인 제가 보기에도 약간은 잔인하다고 느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빙산과 북극곰이 보이고 배가 좌초된 듯하기도 하고 심지어 오른쪽 .. 2023. 2. 14.
발명왕 에디슨을 파산으로 몰고간 말하는 인형 1847년 세계가 인정하는 유명한 사람이 태어났습니다. 발명왕이라는 별칭으로 더 잘 알려졌고 우리나라의 사람들도 사진만 보면 '아 이 사람'이라고 할만한 사람입니다. 역사적 위인전을 살펴보면 어느 시리즈에도 끼어있는 인물이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어릴 적부터 그의 업적을 대부분 알고 있는 인물 바로 토머스 에디슨입니다. 1868년 그가 21살 되던 해 전기 투표 기록기를 시작으로 무려 1093개의 특허권을 따낸 인물이기도 합니다. 어릴 적 읽었던 위인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아무래도 닭의 알을 직접 부화시키기 위해 품고 있었다는 부분입니다. 그만큼 그는 엉뚱했고 달리 말하면 기발했던 사람으로 그의 호기심을 직접 탐구하고 실현해 냈기에 지금 위인으로 꼽히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지금이야 그의 업적뿐 아니.. 2023. 2. 11.
걷기만 하는 이상한 남자 미스테리한 방랑자 레더맨 출현 1858년 코네티컷주에서 어느 누가 봐도 이상한 행색의 남자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남자는 기이하게도 머리에 쓰는 모자부터 신발까지 그러니까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죽으로 덮은 채 한없이 걷기만 하던 남자였습니다. 모든 이들은 이 기이한 광경을 보고 이상한 사람을 보고 놀라 다시 돌아보기도 했고 그 남자가 내뿜는 냄새에 코를 막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는 일정한 간격으로 기워만든 것처럼 보이는 그러니까 투박하고 거친 가죽의 의상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고 신고 다녔으며 그 신발만 해도 무게가 20kg은 족히 나가 보이는 차림이었고 지독한 냄새 탓에 주변 사람들을 찡그리게 만든 만큼 사람들의 인식에 각인되기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이 남자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노숙인의 모습이었지만 누군가 돈을줘도 절대 받지 않으.. 2023. 2. 11.
세기의 명작 오즈의 마법사 주디 갈란드의 빨간 구두(Ruby Slippers) 1939년 세기의 명작 영화가 탄생했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작품으로도 유명한 빅터 플레밍 감독의 연출로 이루어진 오즈의 마법사는 세기의 명작으로 손꼽히게 됩니다. 오즈의 마법사란 작품으로 도로시가 이상한 나라 오즈에서 겪는 신비한 여행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남아 여운을 남긴 대표적인 영화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20세기 대표명작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도 남게 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그런데 영화만큼이나 유명한 영화 속 소품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오늘 이야기할 도로시의 빨간 구두입니다. 뒤꿈치를 세 번 부딪히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는 빨간 스팽글로 장식이 된 이 구두는 가치와 더불어 아직까지도 미스터리 속 이야깃거리로 남아있게.. 2022. 11. 6.
투르크메니스탄 카라쿰 사막의 다르바자 지옥의 문 이 불구덩이가 위치하는 곳은 투르크메니스탄의 카라쿰 사막입니다. 이곳의 구덩이의 크기는 지름 70m 깊이 30m로 5350제곱미터이며 축구장 크기와 맞먹는다고 합니다. 더욱이 특이한 점은 이곳은 화산지대가 아니며 사막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보다 더 놀라운 점은 1971년이래 거의 48년 동안 불타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르바자는 투르크어로 문이라는 뜻이며 지금은 약 350명이 거주하고 있는 사막 한가운데의 마을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지옥의 문은(The gate of hell) 일종의 가스 크레이터이며 1971년 불붙은 이래 여태껏 불타고 있습니다. 그럼 그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때는 1971년 당시 투르크메니스탄은 소비에트연합(소련)에 속해있었고 소련의 과학자들이 이곳에 석유가 매장되어 있.. 201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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